크나큰,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김유진 탈퇴..팀 유지"(공식)

윤상근 기자 2018. 9.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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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크나큰(김유진 정인성 박승준 오희준 김지훈)이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크나큰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멤버 김유진 역시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며 "멤버들은 팀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나큰은 최근까지 멤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고 각자 싱글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소속사 내부 사정 등으로 결국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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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크나큰 /사진=스타뉴스

5인조 보이그룹 크나큰(김유진 정인성 박승준 오희준 김지훈)이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크나큰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멤버 김유진 역시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며 "멤버들은 팀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YNB가 경영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원인"이라며 "김유진은 건강이 좋지 않아 팀을 떠나기로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활동 의지가 큰 상태다. 새 소속사 를 알아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크나큰은 지난 2016년 3월 데뷔한 이후 '노크'(KNOCK), '백 어게인'(BACK AGAIN), '유'(U)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데뷔 당시 '유망주 아이돌'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아시아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팬덤도 나름대로 형성해나갔다.

크나큰은 최근까지 멤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고 각자 싱글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소속사 내부 사정 등으로 결국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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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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