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명품 이별송 '우리 그만하자' 18일 발표..가을 감성 저격

김예나 기자 2018. 9. 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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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가을 감성을 적시는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로이킴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메시지 프롬 로이(Message from Roy)'라는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신곡 '우리 그만하자' 타이틀명을 알렸다.

이어 시계 모양을 담고 있는 로이킴 '로이(ROY)' 속 시계바늘이 2시 12분에서 9시 18분으로 움직이며, 지난 2월 공개했던 '그때 헤어지면 돼'와 신곡 '우리 그만하자' 연결고리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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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가을 감성을 적시는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로이킴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메시지 프롬 로이(Message from Roy)'라는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신곡 '우리 그만하자' 타이틀명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실 남자친구 같은 로이킴의 영상 통화 장면에 이어 '우리 그만하자'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다정하게 안부를 묻던 로이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별을 암시하는 문자 '우리 그만하자'가 등장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시계 모양을 담고 있는 로이킴 '로이(ROY)' 속 시계바늘이 2시 12분에서 9시 18분으로 움직이며, 지난 2월 공개했던 '그때 헤어지면 돼'와 신곡 '우리 그만하자' 연결고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깊은 감성과 따뜻한 보이스, 뛰어난 작사 및 작곡 능력으로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준 로이킴이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로이킴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1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로이킴|우리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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