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정재형, 라면위에 스크램블 얹기..독특한 식성
김주원 기자 2018. 9. 9.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션 정재형이 독특한 식성을 보였다.
정재형은 음악 작업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피아노에 앉아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정재형은 뭔가 떠오른 듯 연주를 이어나가면서 악보를 그려나갔다.
정재형은 라면을 먹은 후에도 바닷가에 앉아 음악을 구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뮤지션 정재형이 독특한 식성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정재형이 부산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형은 음악 작업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보고 감탄하며 즐거워했다.
피아노에 앉아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정재형은 뭔가 떠오른 듯 연주를 이어나가면서 악보를 그려나갔다.
이어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에그 스크램블을 만들어 라면 위에 얹어 먹는 독특한 식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라면을 먹은 후에도 바닷가에 앉아 음악을 구상했다. 쉴 새 없이 곡을 구성하던 정재형은 급기야 바닷가에 들어가 수영 삼매경에 빠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뛰는 집값에 나는 청약가점..절망의 2030
- 가계부채 10년새 2배↑ "버블관리 실패시 통제불능 위기"
- '갖고 싶다' 고성능 전기차 대전에 분주한 소비자들
- 추락하는 文지지율.. 20대·진보 등돌린 결정적인 이유
- '메르스 확산 2주가 고비' 흔들리는 국가 매뉴얼
- '세계 최강 반도체' 한국 위협하는 中의 무차별 인재사냥
- "연봉 4,000만원 미만 대출 80% 급감" 흙수저는 웁니다
- 현대차 영업익 37% 급락에도 노조원 3,000명은 中연수
- "국내대회 수상자가 군면제?" 예술 병역특례의 민낯
- 동작구청 현장점검 '0'..탁상행정이 禍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