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누구길래, 박환희와 이혼·'쇼미3'로 주목→마약으로 나락

이호영 2018. 9.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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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바스코(38. 본명 신동열.

바스코는 1980년생으로 올해 38세 래퍼다.

하지만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아 지난 5월 입건됐다.

또 바스코는 배우 박환희와 2011년 결혼해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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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 사진=저스트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래퍼 바스코(38. 본명 신동열. 現 빌스택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바스코는 1980년생으로 올해 38세 래퍼다. 지난 2000년 PJ Peez 멤버로 데뷔한 후 2004년 1집 솔로 앨범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발매했으며, 2005년에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제작한 '힙합 독립군가' 앨범에 참여해 국가보훈처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그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해 씨잼과 라이벌 구도를 펼쳐 대중성을 얻었다.

하지만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아 지난 5월 입건됐다.

또 바스코는 배우 박환희와 2011년 결혼해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현재 아들의 양육은 바스코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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