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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악오토바이’ 정체는 아이콘 진환 “카타르시스 느꼈다”

기사입력2018-09-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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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오토바이’의 정체는 아이콘 진환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세이렌‘과 대결을 펼친 ’산악오토바이‘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이렌’은 ‘루씰’을 선곡해 빨려 들어가는 듯한 흡입력과 개성 가득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며 소름 돋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산악오토바이’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선곡해 허스키한 보이스로 사랑을 전했다.

대결의 승자는 ‘세이렌’이었다. 이에 ‘산악오토바이’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아이콘 진환이었다.


아이콘 멤버 중 바비-준회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인 진환은 “복면가왕‘ 출연을 시작으로 아이콘 활동과 제 솔로앨범도 내며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진환은 “아직까지 멤버들 없는 무대에 서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환호를 해 주시는 것에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먼저 출연한 준회와 바비에겐 “너희들의 말에 공감할 수가 없었어. 나는 외롭지 않고 즐거웠고 바비가 아무 추측도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복면가왕'은 추측을 하는 방송인데 어떻게 추측을 받지 않을 수가 있겠어. 많은 추측을 받고 간다"라고 하며 아직 출연하지 않은 멤버들에겐 "꼭 나와서 노래를 뽐내봤으면 좋겠어"라고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환아 수고했어”, “네가 하는 모든 것들을 응원해”, “멋진 목소리로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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