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혹사논란에.."107일동안 19경기, 몸 망가진다" 우려

2018. 9. 9.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둘러싼 혹사 논란이 주목받고있습니다.

외신은 손흥민이 최근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모레(11일) 열리는 칠레전에 출전하면 지난 5월 28일 온두라스전부터 107일 동안 19경기를 소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손흥민은 모레(11일) 칠레전이 끝난 뒤에도 경기가 계속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둘러싼 혹사 논란이 주목받고있습니다.

외신은 손흥민이 최근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모레(11일) 열리는 칠레전에 출전하면 지난 5월 28일 온두라스전부터 107일 동안 19경기를 소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휴식을 취해야 하는 비시즌 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렀다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엄청나게 긴 이동 거리와 잦은 시차 문제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손흥민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영국→한국→오스트리아→러시아→한국→영국→미국→영국→인도네시아→한국→영국으로 이동하는 살인적인 이동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꾼 김**은 "그러다 몸 망가진다" 라는 글을 남겼고 누리꾼 z***도 "내일이라도 당장 비행기타고 영국가서 쉬어라! 진짜 큰일나겠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주장 자격으로서의 책임감에 본인이 국대에 대한 열정도 있어서 정말 멋진데 팬 마음으로는 좀 쉬면서 회복도 해야 되지 않을까 걱정. 응원해요" 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모레(11일) 칠레전이 끝난 뒤에도 경기가 계속됩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이 끝나면 소속팀으로 복귀하는데, 그의 앞엔 '지옥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을 두고 혹사 논란이 나올 만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