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비상근무, 마냥 반갑지 않은 '대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체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9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본은 해당 기간 동안 소포 우편물이 약 1천7백만 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보통 날보다 140%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정확한 배송을 지키기 위해 우본은 집배 보조인력 1천5백여 명을 포함한 4천1백여 명을 투입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9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본은 해당 기간 동안 소포 우편물이 약 1천7백만 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보통 날보다 140%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정확한 배송을 지키기 위해 우본은 집배 보조인력 1천5백여 명을 포함한 4천1백여 명을 투입시켰다. 아울러 3천6백여 대의 운송차량과 장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살인적인 배송량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종사자들의 배달 거리를 줄이고 매일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가정용 75인치 마이크로LED 시제품 준비
- [국제]유럽연합, 애플의 샤잠 인수 최종 승인
- 美, 北 해커 '박진혁' 기소..얼굴에 이름까지 밝혀
- 과기정통부, 데이터·AI경제 국가 로드맵 개발 착수
- 기보 '기술평가시스템', EU 중소기업 평가체계로 활용된다.. EC 프로젝트 선정
- 국회 대정부질문 내주 시작..여야, 주도권 잡기 총력전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에 전자파 10m 챔버 착공
- 윤석헌 금감원장 "보험업계 노력에도, 여전히 소비자 기대 충족 못 해"
- 금호에이치티, LG전자에 자동차 후미등용 LED 모듈 공급..中 완성차에 적용
- 3000억 규모 KB국민은행 차세대 시스템 닻 올린다..LG CNS vs SK주식회사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