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 측 "BAP 멤버,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
김지현 2018. 9.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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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A 씨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경찰서 측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에 "BAP 멤버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 돼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A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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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A 씨가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경찰서 측 관계자는 9일 TV리포트에 "BAP 멤버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 돼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초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 20대 여성과 함께 놀러갔다. 이 여성은 A씨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발했다.
당시 펜션에는 다른 BAP 멤버는 없었다. A와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벌어진 일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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