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2018 US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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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2018 US오픈' 단식 대회에서 우승했다.
오사카 나오미는 9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를 펼친 상대인 윌리엄스 선수는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평소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어서 이번 우승에 더욱 관심이 모였다.
강한 서브 외에도 포핸드 스윙 스피드와 그라운드 스트로크, 넓은 코트 커버 능력을 뽐내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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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2018 US오픈’ 단식 대회에서 우승했다.
오사카 나오미는 9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를 펼친 상대인 윌리엄스 선수는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평소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어서 이번 우승에 더욱 관심이 모였다.
180cm의 장신의 오사카 나오미는 1세트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강한 서브 외에도 포핸드 스윙 스피드와 그라운드 스트로크, 넓은 코트 커버 능력을 뽐내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한편,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오사카 나오미는 19세 당시 호주오픈 그랜드슬램 예선을 통해 메이저대회에 데뷔했다. 20세에는 모든 그랜드슬램 본선 출전권을 따내며 눈길을 모았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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