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은메달 따냈다..개인 최고점 갱신! '제2의 김연아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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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김예림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예림은 8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하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따냈습니다.
올해가 주니어 세 번째 시즌인 김예림은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은빛으로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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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김예림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예림은 8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하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예림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39점, 예술점수(PCS) 57.87점을 더해 130.26점을 받았습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1.63점을 합친 총점은 191.89점입니다.
올해가 주니어 세 번째 시즌인 김예림은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은빛으로 물들였습니다.
김예림은 쇼트와 프리 점수, 총점에서 모두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총점의 경우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얻은 종전 최고점을 24.25점이나 끌어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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