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기권한 나달..위로하는 델 포트로

2018. 9.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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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왼쪽)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인 델 포트로는 이날 나달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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