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CWS전 스리런 '亞 MLB 데뷔 시즌 최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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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을 안고도 타자 출전을 강행 중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아시아 메이저리거 데뷔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두 번째 타석에서 스리런포를 때렸다.
1-1 동점이던 3회초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의 3구째 94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월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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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을 안고도 타자 출전을 강행 중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아시아 메이저리거 데뷔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두 번째 타석에서 스리런포를 때렸다.
1-1 동점이던 3회초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의 3구째 94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월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9호.
이날 홈런으로 오타니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6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었던 조지마 겐지(일본)의 18홈런이었다.
오타니의 활약으로 승부를 뒤집은 에인절스는 이날 화이트삭스를 5대2로 제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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