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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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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백로' 서늘한 아침…큰 일교차 주의
[날씨] '백로' 서늘한 아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8-09-08 07:01
|
수정 2018-09-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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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8일)은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인데요.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현재 대관령의 수은주가 9.6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또 현재 서울의 기온도 16.2도로 근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서늘해도 한낮에는 햇살이 가득 쏟아지겠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일요일인 내일은 동풍이 불어 들면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 제주도 일부로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데 오늘 아침 시간 중에는 그치겠습니다.
또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여주와 전북 장수 등지는 가시거리가 무척 좁혀져 있는데요.
나들이 길에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미세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마음 놓고 야외활동 하셔도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6.2도, 대전 14.9도, 부산 19.4도 등으로 어제 아침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은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1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현재 대관령의 수은주가 9.6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또 현재 서울의 기온도 16.2도로 근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서늘해도 한낮에는 햇살이 가득 쏟아지겠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일요일인 내일은 동풍이 불어 들면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 제주도 일부로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데 오늘 아침 시간 중에는 그치겠습니다.
또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여주와 전북 장수 등지는 가시거리가 무척 좁혀져 있는데요.
나들이 길에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미세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마음 놓고 야외활동 하셔도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6.2도, 대전 14.9도, 부산 19.4도 등으로 어제 아침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은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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