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딸 지유 향한 애정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봐"

2018. 9. 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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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딸 지유를 언급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 #지유 #가족 #소중한시간 ....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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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딸 지유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지성이 딸 지유를 언급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 #지유 #가족 #소중한시간 ....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이 딸 지유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만남을 가진 후, 2007년 공식 연인사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이보영이 출연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난 직후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3년 9월2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보영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지성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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