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코스타리카전 시작으로 '총 6차례 평가전'

2018. 9. 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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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타리카'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선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전을 시작으로 총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또한 한국은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총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6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벤투 감독의 전술을 시험한 뒤 오는 2019년 1월부터 2019 아시안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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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울루 벤투 감독.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한국 코스타리카’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선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전을 시작으로 총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벤투 감독의 한국 데뷔전이기에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은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총 6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우선 7일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11일 칠레와 맞붙는다.

이어 한국은 10월 12일과 10월 16일에 각각 우루과이, 파나마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 4경기는 한국에서 열린다.

계속해 한국은 오는 11월 17일과 11월 20일에는 호주-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2경기는 호주에서 치른다.

한국은 6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벤투 감독의 전술을 시험한 뒤 오는 2019년 1월부터 2019 아시안컵에 나선다. 이번 아시안컵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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