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담철곤 오리온 회장 10일 소환..200억 회삿돈 유용 혐의
윤다정 기자 2018. 9. 7. 15:00
법인자금 별장 건설에 유용한 혐의
담철곤 오리온 회장. © News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경찰이 오는 10일 담철곤 오리온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0일 오전 10시 업무상 횡령 혐의로 담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담 회장은 경기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짓는 과정에서 200억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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