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근황, 진흙탕 싸움 종결 이후 '밝은 모습'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9. 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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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효영이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류효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랑 #디저트카페 먹고싶은거 다 먹고 더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류효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류화영은 엘제이와의 열애 사실을 즉각 부인했고,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도 엘제이에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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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류효영이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류효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랑 #디저트카페 먹고싶은거 다 먹고 더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류효영의 모습이 담겼다. 류효영은 디저트와 커피를 앞에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류화영의 밝은 모습은 그녀의 상태가 많이 나아졌음을 알 수 있다.

앞서 류효영은 방송인 엘제이와 갈등을 빚었다. 엘제이는 지난달 22일 류화영과 찍은 사생활 사진을 SNS에 무단으로 유포하며 류화영과 연인 사이임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류화영은 엘제이와의 열애 사실을 즉각 부인했고,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도 엘제이에게 항의했다.

두 사람의 주장은 극명하게 엇갈렸지만, 일방적으로 지극히 사적인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엘제이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 여론이 더 컸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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