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청 30대 검사 관사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져 숨져

임홍렬 2018. 9.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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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35살 이모 검사가 쓰러진 채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가 해당 아파트에 있는 관사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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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35살 이모 검사가 쓰러진 채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 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가 해당 아파트에 있는 관사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임홍렬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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