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엘제이와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근황 공개.."건강해졌다"

2018. 9.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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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25)이 7일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논란은 지난달 23일 엘제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함께 찍은을 여러 장 공개하며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며칠간 이어진 두 사람의 설전은 지난달 31일 엘제이가 논란이 됐던 류화영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이후 "화영이와 연락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지금은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 조금 씁쓸함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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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25)이 7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방송인 엘제이(41)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약 보름만이다.

류화영은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에 “요즘 동네 사내 아이들과 축구하는 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운동복 차림의 류화영은 환한 표정과 함께 양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밝은 모습이다.

류화영은 최근 방송인 엘제이와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논란은 지난달 23일 엘제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함께 찍은을 여러 장 공개하며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류화영이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했고, 엘제이는 류화영과 나눈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하며 연인 사이가 맞다며 재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며칠간 이어진 두 사람의 설전은 지난달 31일 엘제이가 논란이 됐던 류화영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이후 “화영이와 연락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지금은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 조금 씁쓸함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일단락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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