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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배우 이수민, 최연소 항공사 모델 발탁 비밀은? “노안 때문” 셀프디스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09-06 2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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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3’ 이수민이 항공사 모델 발탁 비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해투동: 반짝반짝 특집’으로 김태진, 도티, 이사배, 이수민이 출연해 반짝반짝 빛나는 4인 4색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배우 이수민은 최연소로 항공사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여자 아이돌 분들도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다. 합격 연락이 왔을 때 온 집안이 난리였다”며 떨렸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이수민의 뽑힌 이유를 묻자 이수민은 “노안 때문인 것 같다. 제 얼굴이 18살 얼굴은 아니다”라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민은 각종 광고를 모두 섭렵한 CF계의 여왕. 이에 대해 그는 “광고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즈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민은 “교복은 핏이 중요해서 전체를 보여줘야 한다. 다리를 길어보이게 상체를 살짝 뒤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장품을 찍을 때의 도도한 표정을 비롯해 음식 먹을 때는 밝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야 한다며 재연했다. 반면 항공사 CF가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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