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영화 '딥' 홍보 "프리다이빙 소재 스릴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여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딥'을 홍보했다.

최여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겨울 필리핀 보홀에서 촬영한 영화 '딥'이 오늘 개봉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프리다이빙을 소재로 했어요. 그 깊은 바닷속..어떤 느낌일까요..? 스크린에서 느껴보세여. #영화 #딥 #movie#deep 그나저나 올해는 미스테리 스릴러 작품만 3개째네요..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여진이 공개한 영상은 영화 '딥'의 메인예고편이다. '딥'에서 최여진은 희진 역을 맡았다. '딥'은 희진과 승수(류승수)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프리다이버들의 천국 필리핀 보홀에서 프리다이빙 강사로 일하는 시언(정채율)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리스릴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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