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아내 출산 "너무 행복해"..양팔에 쌍둥이 안고 환한 미소

한누리 입력 2018. 9. 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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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성화(사진)의 아내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성화는 지난 2011년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다.

6일 정성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정성화 소속사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성화의 아내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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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성화(사진)의 아내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성화는 지난 2011년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다. 이어 쌍둥이를 얻게 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6일 정성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순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내를 향해 "여보 고생 많았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정성화 소속사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성화의 아내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정성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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