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단독 콘서트, 멤버들도 직접 티켓팅.. 1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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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다시 열리는 H.O.T.의 단독 콘서트 티켓팅을 앞두고 문희준이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문희준이 H.O.T로 다시 콘서트 무대에 서는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H.O.T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포에버 H.O.T.' 콘서트를 갖는다.
H.O.T.의 단독 콘서트는 2001년 이후 1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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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다시 열리는 H.O.T.의 단독 콘서트 티켓팅을 앞두고 문희준이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문희준이 H.O.T로 다시 콘서트 무대에 서는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이날 문희준은 “인생은 참 어떻게 가는지 알 수 없다”면서 “40대에 또 이렇게 H.O.T.로서 다시 공연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 말했다.
문희준은 “내일이 티켓팅인데 좋은 자리를 도전할지 욕심을 버리고 뒤쪽으로 할지 고민된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고민이 될 것 같기는 하다”면서 “‘앞자리 공략하세요’ 했는데 ‘오빠 때문에 망했어요’하면 어떡하냐”고 답했다.
이어 “사실 이번 콘서트에 초대권이 없어서 나도 티켓팅을 한다. 멤버들도 본인들이 다 해야 한다”면서 “나라도 그냥 맨 앞자리, 1열 가운데를 노려보겠다. 이왕 17년 만에 하는 건데 1열 노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H.O.T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포에버 H.O.T.’ 콘서트를 갖는다. H.O.T.의 단독 콘서트는 2001년 이후 17년 만이다. 티켓은 9월 7일 저녁 8시 옥션티켓과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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