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장승조♥린아, 결혼 4년만에 부모됐다 "1일 득남"

© News1 린아 SNS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득남했다 .

6일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장승조 린아 부부가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고 말했다.

이어 "장승조는 아들 출산에 매우 기뻐했다. 현재 tvN '아는 와이프' 촬영이 한창이어서 계속 아내의 곁에서 신경써줄 수 없어서 안타까워한다"고 덧붙였다.

린아와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고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됐다.

린아는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도 '시라노'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했다. 장승조도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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