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11월 7일 컴백..제2의 '보핍보핍' 신사동호랭이와 손잡았다

2018. 9. 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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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우우(WOO WOO)'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오는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 소속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의 마침표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손잡고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과 같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초고속 컴백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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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사진=다이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다이아가 ‘우우(WOO WOO)’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오는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과 음악으로 약 1년여 만에 컴백해 데뷔 1066일 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 7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인 제2의 ‘보핍보핍’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다이아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공백기가 길었고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불안한 생각에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커졌다. 공백기간 동안 부족함을 채우려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다이아 소속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의 마침표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손잡고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과 같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초고속 컴백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이번 주 성곡적으로 활동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컴백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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