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중독 의심 케이크, 전량 회수..원인 분석 중"

입력 2018. 9.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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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급식용 케이크를 먹고 무더기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해당 케이크를 전량 회수하고 유통과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에서 케이크 원료로 들어가는 우유 등 유제품과 재료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식자재나 유통 과정 등의 문제로 식중독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며, 식약처 등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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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급식용 케이크를 먹고 무더기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해당 케이크를 전량 회수하고 유통과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에서 케이크 원료로 들어가는 우유 등 유제품과 재료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식자재나 유통 과정 등의 문제로 식중독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며, 식약처 등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은 케이크를 제조한 업체는 경기도 고양에 있는 업체 '더블유원 에프엔비'로, 정부의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인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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