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출산 후 첫 예능으로 '야간개장' 선택.."놀다 가도 돼?"

김나영 2018. 9.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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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하선은 출산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4MC 들의 반가움을 샀다.

육아와 영화촬영 병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하선은 휴식이 필요하다며 밤을 자유롭게 만끽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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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하선은 출산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4MC 들의 반가움을 샀다. 예능에는 왜 잘 안 나왔냐는 질문에 “예능에 나오면 깨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출산 후 몸 건강도 찾으려 했고, 살도 열심히 뺐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
박하선은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과 함께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보여주며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한다. 육아와 영화촬영 병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하선은 휴식이 필요하다며 밤을 자유롭게 만끽하고 싶어한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게 전화해 “밤에 놀다 들어가도 돼?”라며 허락을 구했으며, 류수영은 아기는 본인이 보겠다며 마음껏 놀다 오라고 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인다.

이어, 박하선은 본인이 밤에 꼭 가고 싶다는 장소를 직접 선정하는 적극성을 보이며, 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 누군가를 만난다. 박하선이 밤 늦게까지 누구와 무엇을 하고 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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