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제2의 '보핍보핍'으로 고속 컴백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9.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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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다이아가 ‘우우(Woo Woo)’의 마지막 방송활동을 앞두고 오는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다이아의 소속사인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측은 6일 “이번 앨범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의 마침표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손잡고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과 같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초고속 컴백을 한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지난 9일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과 음악으로 약 1년 여 만에 컴백을 했고 연예계 데뷔를 한 지 1066일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을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이아.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

다이아는 앞 서 컴백 쇼케이스와 인터뷰에서 “공백기가 길었고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불안한 생각에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커졌다”며 “공백기간 동안 부족함을 채우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다이아는 이번 미니앨범 ‘Summer Ade’를 통해 데뷔 후 제기가 됐던 가창력에 대한 논란에서 벗어났고 안정적인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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