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서유정X김태리, 어딘가 닮은 듯한 띠동갑 미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서유정이 후배 김태리를 칭찬했다.

서유정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김태리와 투샷을 게재했다.

서유정은 김태리에 대해 "사진을 보더니 '선배님 저희 닮은 것 같아요' 너무 밝고 명랑한 태태리. 참 고생 많았소. 어찌 그리 완벽히 소화했소. 대단하시오 짝짝짝"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너의 이메일과 생일날짜를 나한테 왜 준겨. 우린 띠동갑입니다"면서도 "푹 쉬어. 고생 많았어. 정말 멋졌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서유정, 김태리가 출연 중인 '미스터 션샤인'은 촬영을 마친 후 9월 2일 종방연을 진행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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