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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매니저에게 '뒤통수 맞아' 사망 일주일 만에 "2억4천 만 원 인출 시도"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박용하의 매니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매니저에 뒤통수 맞은 스타들` 편으로 故박용하 매니저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故 박용하 매니저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연예부 기자는 "매니저 이 씨가 故박용하가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계좌에서 2억4천 만원 인출을 시도했다. 이씨는 소속사에 있었던 720만 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 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했다. 이어 회사 법인 도장을 훔쳐 후배 매니저와 함께 태국에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또한, "그런데 매니저 이 씨가 1년 후 버젓이 한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기가 막힌다. 유족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매니저가 유족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용하는 33살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진 채 발견됐으며 어머니가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망 추정 시간을 새벽 4시~5시 30분으로 추정했으며 당시 그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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