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입장 번복, 경찰 재출석 날짜 바꾼 이유는?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9. 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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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이 입장을 번복해 14일에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가 조사를 거부하고 30분 만에 경찰서를 떠났다.

하지만 김부선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공익적인 일정이 있어 9월 14일 오후 2시 분당서로 갑니다. 경찰에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라며 일정을 변경했음을 알렸다.

김부선이 입장을 번복하면서 경찰 측 역시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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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김부선이 입장을 번복해 14일에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가 조사를 거부하고 30분 만에 경찰서를 떠났다.

당시 김부선은 “변호사 입회 하에 고소장을 만들어 정식 진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9월 10일 이전에 경찰에 재출석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공익적인 일정이 있어 9월 14일 오후 2시 분당서로 갑니다. 경찰에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라며 일정을 변경했음을 알렸다.

이어 김부선은 “아직 변호사 선임을 못했다”고 전했다.

김부선이 입장을 번복하면서 경찰 측 역시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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