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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은지원 5일 부친상…"조용히 가족장으로"

머니투데이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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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40). /사진= 머니투데이DB
그룹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40). /사진= 머니투데이DB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40)이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발인은 7일이다.

6일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젝스키스 은지원의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했다"며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며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은지원 부친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촌 지간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5촌 조카인 은지원은 2013년 부친과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가족 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은지원은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 특집에서 젝스키스 재결합 무대를 가졌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18년 만에 정규5집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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