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지난 5일 부친상.."빈소에서 아버지 곁 지키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은지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은지원 부친이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지원의 친할머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로, 은지원의 부친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은지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은지원 부친이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이라며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의 친할머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로, 은지원의 부친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지난 2013년 부친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핫한 경제 이슈와 재테크 방법 총집결(클릭!)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풍 이어 지진..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6.7 강진, 수십 차례 여진 이어져
- 안현수, 러시아서 은퇴→한국 온다.."러 코치로 일할 생각도 없어"
- '마늘주사' 맞은 여성 2명, 30분 만에 패혈증 쇼크..1명 위독
- [일본 지진] 삿포로 총영사 "한국 교민, 아직 피해 신고 없어"
- [전문]정의용 "18~20일 평양서 남북정상회담..비핵화 실천 방안 협의"
- 구하라, 입원 전 사진 보니.."여유로운 일상"
-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으로 최소 48명 부상..대규모 정전, 도심 '마비'
- 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피해 속출.."1명 사망·최소 125명 부상"
- 이언주, 최강욱 임명에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서 찔러 넣을까" 비판
- 안현수, 러시아서 은퇴 후 한국으로.."이기적" VS "뭐가 잘못?" 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