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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

[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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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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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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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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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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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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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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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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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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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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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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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결혼' 권율, 촬영 중단 선언했다…결국 자리 박차고 일어나 "나 갈래" ('우리지금만나')[종합]

    '결혼' 권율, 촬영 중단 선언했다…결국 자리 박차고 일어나 "나 갈래" ('우리지금만나')[종합]

    배우 권율이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오리지널 예능 ‘우리지금만나’ 7회 방송에서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배우 권율, 여행메이트로 구독자 수 76만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초마드와 ‘환승연애3’의 플러팅 장인 김광태가 출연했다.초마드는 아랍 미녀 외사친인 쥬쥬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샤르자 썸 투어를 펼쳤다. 특히 초 미래도시 두바이의 압도적인 도시경관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쥬쥬의 등장에 해사한 미소를 지은 초마드는 쥬쥬와 볼하트 커플 포즈를 거침없이 해 관심을 모았다.첫 등장부터 찐친 다운 케미스트리를 터트린 두 사람은 주메이라 해변을 시작으로 두바이 핫플레이스인 한식당, 야경 맛집 부르즈 할리파까지 초미래도시다운 화려한 볼거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적인 장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서로 장난을 치고 꽁냥꽁냥거리며 부르즈 할리파의 분수쇼를 기다리는 초마드와 쥬쥬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짜릿한 전율을 일으키는 예술적인 분수쇼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고, 다음 날 민트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샤르자 전통시장 쇼핑에 나선 초마드와 쥬쥬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시켰다.첫 번째 여행메이트였던 김광태가 두 번째 썸 투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타이베이, 단수이 등에서 청춘 영화 같은 장면들과 맛집 플러팅으로 설렘을 자아낸 김광태와 외사친 사이선이 재회해 대만 자이로 떠났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티키타카로 웃음을 짓게 하더니 썸 투어 경력직 다운 스킨십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좁은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된 두 사람은 어깨를 찰싹 붙인 채 이동을 했고, 기차가 흔

  • 최화정 "여름에 이것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비법 공개 ('최화정이에요') [종합]

    최화정 "여름에 이것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비법 공개 ('최화정이에요') [종합]

    배우 최화정이 가방 속 꿀템 공개와 함께 먹방을 펼쳤다.지난 12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신박한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다공개 (+웨이팅맛집,그릇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최화정은 그릇을 사기 위해 파주를 간다고 알렸다. "한식기 세트를 사고 싶었다"는 최화정은 "이전에 간장국수를 세팅했을 당시 담았던 그릇이 예쁘다"고 언급하며 "해당 그릇은 선물을 받았어서 역추적을 했더니 파주 출판단지에 공방이 있더라"라며 선물 받은 그릇과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파주에 어마어마한 맛집이 있다"면서 먹방을 예고했다.최화정은 장거리 이동에 빠질 수 없는 나름의 기내식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초코빵을 꺼냈다. 최화정은 "이 외에도 도시락을 좀 싸왔다"며 "삶은 계란을 먼저 먹어서 위와 장을 단백질로 코팅해야 한다"고 했다.제작진은 출발과 동시에 해외 명품 브랜드의 투명 비닐백을 발견했다. 제작진은 "파는 거에요? 아니면 해당 브랜드에서 뭐 사면 주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명품 쇼핑을 안 해본 사람처럼 왜 그러냐는 듯 한숨을 내쉬며 "어후 증말"이라는 추임새를 넣었다.제작진은 해당 가방을 비닐봉지 취급했지만, 해당 가방을 6~7년 전 75만원 주고 샀다는 최화정은 파우치와 함께 세트인 가방 속 자신의 물건들을 공개했다.최화정은 먼저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라잖아"라며 입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소개했다. 이어 조금 뒤 있을 먹방을 위해 효소를 보여줬으며, 먹으면 지워지는 입술을

  • '테디 혼성' 올데이프로젝트, 첫 뮤비 포착…'신세계 4세' 애니 존재감 뚜렷

    '테디 혼성' 올데이프로젝트, 첫 뮤비 포착…'신세계 4세' 애니 존재감 뚜렷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음악이 베일을 벗었다.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의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의 선공개곡 'FAMOUS'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강렬한 영상미와 힙한 멤버들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역대급 데뷔를 통해 세상에 없던 음악을 선보일 다섯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30초 가량의 영상으로 드러나며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3일 정식 데뷔에 일주일 앞서 깜짝 선공개를 예고한 신곡 'FAMOUS'의 음원 일부도 공개돼 열기를 끌어올린다.ALLDAY PROJECT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 정식 론칭을 알리며 K팝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애니는 국내 유통 대기업 신세계 그룹의 오너일가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 영서는 오랜시간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그룹 아일릿 데뷔조였다. 한편, ALLDAY PROJECT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신곡 'FAMOUS'를 선공개한다. 오는 23일에는 첫 번째 싱글 'FAMOUS'를 발매,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더보이즈 주연, 신시아 열애설 부인 이후 "속상하게 만들어 정말 미안, 믿음 주겠다"

    더보이즈 주연, 신시아 열애설 부인 이후 "속상하게 만들어 정말 미안, 믿음 주겠다"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27·이주연)이 배우 신시아(27)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뒤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주연은 지난 12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더비(팬덤명)야.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더비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비가 덜 걱정하고 덜 속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려버렸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그 시간이 오히려 더비를 더 힘들게 했을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라며 "이번 일로 더비를 속상하게 만든 것 같아 정말 미안해. 사실이 아닌 일들도 많지만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 건 결국 내 책임이라는 걸 깊이 느끼고 있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겪으며 깊이 생각해봤어. 더비들의 사랑과 응원에 너무 익숙해져서 내가 얼마나 큰 믿음과 기대를 받고 있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앞으로는 더비의 마음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할게"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내가 더비에게 전했던 말들과 보여줬던 모습들, 그건 모두 내 진심이었어. 그런데 이번 일로 그 마음마저 진심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더비가 그렇게 느꼈을까 봐 미안해. 그래서 더비가 실망하고 속상하고 서운했을 그 마음들을 생각하면 많이 후회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비가 보내주는 마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잘해나갈게"라고 다짐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두 사람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커플템으로 보인다는 의심이 팬들 사이 불거졌다. 팬들은 같은 디자인의 모자와 재킷, 목걸이뿐

  • '모태솔로' 19기 정숙, 결국 의욕 상실…"전투력 0%, 더 이상 못 다가가겠다" ('나솔사계')[종합]

    '모태솔로' 19기 정숙, 결국 의욕 상실…"전투력 0%, 더 이상 못 다가가겠다" ('나솔사계')[종합]

    앞서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19기 정숙은 25기 영호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이후 의욕을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12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5기 영호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19기 정숙과 로맨스 갈피를 잃은 17기 옥순의 안타까운 속사정이 그려지는 한편, 23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21기 옥순, 25기 영호와 커플 케미를 풍기는 24기 정숙의 모습이 펼쳐졌다.21기 옥순은 24기 영호와 '모닝커피 데이트'로 아침을 열었다. 21기 옥순은 화려한 외모와 달리 "제발 여우처럼 행동하라는 얘기를 듣는다"고 털털한 성격을 어필했다. 또한,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도 '나는 SOLO' 때보다 열린 마음을 보였다. 이에 24기 영수도 마음을 열었고, 그는 제작진 앞에서도 "기센 느낌이 있었는데 의외로 반전 매력이 있더라"며 21기 옥순을 칭찬했다.비슷한 시각, 25기 영호는 24기 정숙에게 피로회복제를 건넸다. 24기 정숙도 콜라겐으로 보답하며 '핑크빛 온도'를 높였다. 이를 본 19기 정숙은 조용히 자리를 피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의욕을 상실했다. 전투력 0%다. 둘이 잘 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 다가가겠다"고 25기 영호를 포기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25기 영수는 23기 영호와 마주치자, "전날 밤 21기 옥순이 23기 영호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는 고급 정보를 전했다. 23기 영호는 "21기 옥순과 대화를 나눌 마음이 있다"고 말했고, 때마침 21기 옥순이 23기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21기 옥순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주려고 사왔지~"라며 피로회복제를

  • 에이티즈, 산뜻함도 섹시하게…'청량 폭발' 상남자의 여름 고백

    에이티즈, 산뜻함도 섹시하게…'청량 폭발' 상남자의 여름 고백

    그룹 에이티즈가 상대적으로 산뜻한 신곡으로 돌아온다.에이티즈(ATEEZ)는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아워 : 파트 3'는 에이티즈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이들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냈다.이날 홍중은 타이틀곡 '레몬 드롭'에 대해 "시원한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담겨 있다"며 "올여름이 더 덥다고 들었다. 더운 여름날을 에이티즈만의 설렘으로 가득 물들일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그동안 강렬한 곡 위주로 활동을 펼쳐온 에이티즈다. 우영은 "'산뜻함'이라고 표현해 봤다. 워낙 센 노래를 해왔다보니. 여태까지 에이티즈가 해왔던 노래에 비해 산뜻하지 않나 싶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에이티즈는 여름 노래도 잘하는구나', '세고 강렬한 노래도 좋지만,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리는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여름은 에이티즈'라는 수식어도 함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이날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조혜련, 전교 1등 딸은 명문고 자퇴·아들은 18살에 초졸…"바라봤다"('옥문아')

    [종합] 조혜련, 전교 1등 딸은 명문고 자퇴·아들은 18살에 초졸…"바라봤다"('옥문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메카니즘(조혜련X페퍼톤스)이 '언밸런스 그룹'이라는 편견을 뒤엎고 확신의 케미를 뽐냈다. 조혜련은 과거 학력고사 때 수학 1개를 틀렸다며 브레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전교 1등하던 딸의 명문고 자퇴와 초졸이던 아들의 대학 6군데 합격 사연을 털어놓으며 양육관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1회는 유재석이 탄생시킨 프로젝트 혼성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과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퀴즈 전쟁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페퍼톤스' 이장원-신재평은 상상 초월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킨 '메카니즘' 탄생 배경을 밝혔다. 특히 유재석의 중매(?)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장원은 "조혜련 누나가 이슈는 빨리 식기 때문에 1~2달 안에는 음원을 내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겁을 좀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신재평 역시 "저희가 이렇게까지 일을 빨리하시는 분은 처음 만나봤다"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혜련은 '페퍼톤스'의 폭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유재석의 정식 직책은 어시스턴트다. 직접 뮤비 촬영 현장에 와서 디렉팅도 했다"라고 홍보를 하는 한편 '메카니즘'의 타이틀곡인 '고장난 타임머신'과 '나 요즘 파이 됐대'를 선보였다.이 가운데 김종국이 '가수 타이틀'을 두고 주우재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이 최근 10cm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원 차트를

  • 17기 옥순, 24기 광수와 반전 ♥핑크빛…"남 눈치 적당히 안 보는 모습이 좋아" ('나솔사계')[종합]

    17기 옥순, 24기 광수와 반전 ♥핑크빛…"남 눈치 적당히 안 보는 모습이 좋아" ('나솔사계')[종합]

    17기 옥순이 24기 광수에게 호기심을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가 예상하지 못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2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5기 영호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19기 정숙과 로맨스 갈피를 잃은 17기 옥순의 안타까운 속사정이 그려지는 한편, 23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21기 옥순, 25기 영호와 커플 케미를 풍기는 24기 정숙의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앞서 '짝꿍 자기소개 타임'으로 25기 영호와 가까워진 19기 정숙은 이날 21기 옥순에게 속성으로 플러팅 과외를 받았다. 21기 옥순은 "25기 영호가 빌려준 패딩을 돌려주면서 산책 한번 하자고 해보라"고 권했지만, '모태 솔로'인 19기 옥순은 "난 그런 거 못해"라며 계속 망설였다. 그러다 용기를 내서 공용 거실로 간 19기 정숙은 25기 영호와 마주치자 패딩만 전달할 뿐 '산책 플러팅'은 끝내 시도하지 못했다.잠시 후, 24기 정숙이 공용 거실에 나타나, 25기 영호 옆에 쏙 앉았다. 25기 영호는 벌떡 일어나 잔을 가져다주며 24기 정숙을 열심히 챙겼다. 19기 정숙은 그런 25기 영호의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보다가 아쉬움 속에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6기 현숙은 가장 먼저 일어나 '룸메' 17기 옥순을 깨우지 않으려 했는데 17기 옥순이 금방 눈을 떴다. 17기 옥순은 6기 현숙에게 "나 집에 가고 싶어.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라고 '조기 퇴소'까지 언급하다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직후 17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 좋은 분들인데 내가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밖에서 소개팅

  • '40세' 김대호, 위생 논란 또 터졌다…박나래 폭로 "개밥 쉰내 구린내 나" ('홈즈')

    '40세' 김대호, 위생 논란 또 터졌다…박나래 폭로 "개밥 쉰내 구린내 나" ('홈즈')

    김대호에게 위생 논란이 또 불거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300회를 맞아 경주 워케이션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 경주의 독특한 매물들을 찾아 나섰다. 김대호, 양세형, 김숙, 장동민 팀은 유적지 발굴에 참여했고, 박나래와 양세찬, 주우재 팀은 경주 황리단길 임장에 나섰다.이후 유스호스텔에 모였고, 양세형은 “우리가 고생하긴 했나 보다. 서로한테 쉰내가 난다”고 폭로했다.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저는 저 때부터 나래를 의심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뒷자리에 김대호 코디님과 둘이 타지 않았나. 옆자리에서 개밥 쉰내가 났다”라고 말했다.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나는 사실 너를 의심했다. 속으로 ‘개밥 쉰내 저거, 박나래 저거. 아유’ 이랬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쉰내 얘기할 때마다 나랑 눈이 마주쳐서 ‘얘도 느꼈구나’ 했지”라고 억울해했다. 양세형은 “나는 나래가 그래도 여자니까 감싸주려고 다 같이 나는 척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냄새의 주인공인 김대호는 웃기만 했다. 다음 날, 박나래와 김대호, 양세형, 양세찬은 일출 임장을 위해 서둘러 나섰다. 김대호는 샤워도 하지 않아 가장 먼저 준비를 끝냈다. 이동 중 박나래와 양세형, 양세찬이 코를 막는 모습이 담겼고, 박나래는 “어디서 구수한 냄새가 나더라. 구린내가 났다”고 또 다시 김대호의 냄새를 언급했다. 이에 양세형은 “다시 한번 미안하다. 진짜 너인줄 알았다”라고 사과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日 50억 자가' 추성훈, 돈 쓸어 담겠네…고정 예능 또 하나 추가 ('밥값은 해야지')

    [공식] '日 50억 자가' 추성훈, 돈 쓸어 담겠네…고정 예능 또 하나 추가 ('밥값은 해야지')

    도쿄에 있는 50억대 자가를 공개한 추성훈의 파격적인 밥값 탐방이 시작된다.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각국의 극한 직업을 경험하고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오직 일한 만큼 벌고, 번 돈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 물 한 병도 제작진이 사주지 않는 철저한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생존형 예능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밥값을 벌면서 만나는 전 세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하루와 일상의 행복도 전한다. 특히 추성훈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로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 송준섭 PD의 만남으로 관심이 쏠린다.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기대된다. 또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예능 대세 이은지가 합류해 추성훈과 신선한 조합을 이룬다. 곽준빈은 아저씨들과 함께할 때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아저씨 킬러’로, ‘아조씨’ 추성훈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추성훈과는 상반된 여행 철학으로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은지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유쾌한 입담으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파워 외향인으로 알려

  • 54세 최성국, 둘째는 자연임신이었다…"♥24살 연하 아내, 예민한 상태"('사랑꾼')

    54세 최성국, 둘째는 자연임신이었다…"♥24살 연하 아내, 예민한 상태"('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의 '제1대 사랑꾼'이자, 54세 '늦깎이 아빠' 최성국이 최근 둘째 '함박이(태명)'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인터뷰로 소감을 전했다.최성국은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2023년생 '추석이(태명)' 최시윤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깜짝 공개했다. 그는 "가족계획을 진지하게 한 적 없다"면서 "올해 초 아내가 시윤이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기에, '인연이 찾아오면 좋겠다. 안 찾아와도 신경 쓰지 말자' 했는데,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왔다"고 자연임신으로 찾아온 '함박이'에 대한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최성국은 "아내는 딸을 원한다. 저는 아들을 원한다. 나중에 남자 셋이 목욕탕 같이 다닐 것"이라고 둘째 함박이의 성별이 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시윤이는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 중에 골랐다. 함박이의 이름은 제가 직접 지어줄까 한다"라고 첫째 시윤이 때와 다른 여유를 보였다.54세의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인 최성국은 "담배는 10년 전 끊었다. 육아 중이라는 게 알려지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술도 끊게 됐다. 거기에 아내가 챙겨준 영양제 등을 먹기 시작한 게 큰 듯하다"며 자연임신을 부른 건강관리 비법(?)도 전했다. 임신 안정기에 갓 들어선 아내에 대해 최성국은 "최근 입덧이 심해서 아내가 많이 예민해졌다. 저는 불만이나 잔소리도 다 받아준다. '남편 아니면 누구한테 그러겠나' 해서 받아주면, 나중에 (아내가) '미안했다'라고 사과한다"면서 "식사 메뉴도 아내에게 맞춤으로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

  • 오은영, 상담으로 잘나가더니 '숙박업' 시작했다…간판엔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상담으로 잘나가더니 '숙박업' 시작했다…간판엔 '오은영 스테이'

    '국민 멘토' 오은영이 '숙박업'을 시작한다. '오은영 스테이'를 열고 또 다른 상담 자리를 마련하는 것. '오은영 스테이' 측은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이 따뜻한 미소와 온화한 눈빛으로 무언의 위로를 건네고 있는 3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오는 23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오은영 스테이'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를 필두로,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 고소영, 보기만 해도 든든한 힐링 막내 문세윤이 출연자로 나섰다.공개된 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오은영, 고소영과 대나무 빗자루를 든 문세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위로가 필요하세요"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단순한 예능을 넘어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손을 내미는 시간을 선사할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또 다른 포스터에는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문세윤, 오은영, 고소영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로 시청자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이 포스터 밖 상대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은영 스테이'가 지향하는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단순한 웃음이 아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포스터 역시 눈빛과 미

  • 시청률 1%대인데…신동엽도 당황했다 "이민정이 물어보더라" ('가오정')

    시청률 1%대인데…신동엽도 당황했다 "이민정이 물어보더라" ('가오정')

    최근 1.7% 시청률을 기록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방송인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세 번째 슈퍼카 영업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가오정’ 신동엽이 함께 한다고 전해졌다. 이날 정남매는 충청남도 홍성 마사마을에서 슈퍼카 영업과 주민들을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선다. 그렇게 정남매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정남매의 숙소에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 신동엽은 과거 이민정과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은 적이 있는 것은,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과도 오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번 출연 역시 이민정과의 친분으로 이뤄졌다고.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정남매는 신동엽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특히 붐은 신동엽에게 “자연광에서는 처음 뵙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도 그럴 것이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신동엽은 많은 스튜디오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그런 신동엽이 야외 예능에, 그것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인 것.신동엽 역시 “자연광은 오랜만”이라며 “나도 이민정을 오래 봤지만 이렇게 실외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재치 있게 말한다. 또 신동엽은 최근 이민정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야외 예능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지 내게 이것저것 물어보더라”라며 “당황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신동엽이 이민정의 질문 공세에 당황했던 이유는 무엇일까.그런가 하면 이날 신동엽은 탁월한 입담으로

  • '47세' 전현무, 결혼설 상대 언급했다…"♥홍주연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전현무계획2')

    '47세' 전현무, 결혼설 상대 언급했다…"♥홍주연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전현무계획2')

    전현무(47)가 20여 년 만에 자신이 근무했던 ‘대구 K본부’에 들러 의문의 여성을 만난 가운데, 핑크빛 분위기로 결혼설이 돌았던 홍주연을 언급한다. 13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3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의 20년 전 추억이 깃든 ‘대구 K본부’를 찾아 그의 과거를 아는 여성을 만난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대구 먹트립을 즐기던 중 전현무는 차안에서 의문의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대구 K본부’로 무작정 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여성은 “회사를 왜 오냐? 떠난 사람이”라고 받아치더니, “현무 씨는 (‘대구 K본부’에서 근무했던) 20년 전보다 얼굴이 젊어졌더라”고 알쏭달쏭한 칭찬을 해 그를 당황시킨다.전현무를 ‘찍’소리도 못하게 한 그녀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전현무와 곽튜브는 빗길을 뚫고 ‘대구 K본부’에 도착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신입시절 흑역사를 품고 있는 ‘대구 K본부’의 모습에 “여긴 어쩜 이렇게 똑같니~ 미쳐 버리겠다”며 추억에 젖는다. 이때 앞선 ‘전화 속 그녀’가 등장하자, 곽튜브는 “‘TV는 사랑을 싣고’ BGM 깔아야겠다”며 분위기를 몰아간다. 서로 반갑게 인사한 것도 잠시, 곽튜브는 “현무 형 신입시절 때도 통제가 힘들었냐”고 묻는다. 그녀는 “힘든 게 아니라 통제 불가능이었다. 방송 클로징 때 자기 머리에 물을 부었다”며 어마어마한 방송사고 ‘흑역사’를 꺼낸다.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그때 그 사건’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정신을 가다듬은 전현무는 그녀

  • '100억 사업가♥' 가희, 갑작스러운 하혈로 제왕절개…"한밤중 피 철철 흘러" ('아는형수')[종합]

    '100억 사업가♥' 가희, 갑작스러운 하혈로 제왕절개…"한밤중 피 철철 흘러" ('아는형수')[종합]

    케이윌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대화를 나눴다. 1980년생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을,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 양준무는 사업을 통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적 있다고 알려졌다.케이윌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아는 형수'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케이윌은 게스트로 등장한 가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토크를 진행했다.케이윌은 가희에게 "무대에 선지 굉장히 오래됐다. 같은 시대에 활동했었는데, 결혼 후 출산으로 무대와 멀어졌을 때 아쉬움이 없었는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건넸다. 가희는 "엄청 무대에 서고 싶었다. 무대가 그리웠는데, 가정이 주는 평온함이 굉장히 컸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출산과 육아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둘째 출산 당시 갑작스러운 하혈로 제왕절개를 하게 된 가희는 "그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이었다. (출산 예정일도 아닌데) 오밤중에 갑자기 피가 철철 터졌다"며 긴박했던 상황에 관해 이야기했다. 가희는 얘기하면서도 "놀라겠다. 총각이"라며 케이윌을 걱정했고, 케이윌은 "저는 외가, 친가 모두 위에 누나가 없다. 그래서 이런 게 너무 무섭다"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다 현재 한국에 정착 중인 가희는 발리에서의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발리는) 되게 겸손해지는 나라다. 아직 전기를 충전한 만큼 사용하고, 전기세도 비싸서 세탁기 드라이어를 쓰기가 어렵다"고 말했고, "발리 분들이 진짜 착하다. 소박한 한 끼에도 감사하는 사람들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