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의 요리토크쇼 '청담키친', 오늘(6일) 첫 방송..첫 게스트는 슈퍼주니어 D&E

김소연 2018. 9.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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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첫 단독 토크쇼 '청담 Key친'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편,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키의 집으로 초대, 키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토크쇼 '청담키친'은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로 방송되며 JTBC4에서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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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첫 단독 토크쇼 ‘청담 Key친’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늘(6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첫 공개되는 ‘청담Key친’(이하 '청담키친')에서는 키가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신경 쓴 화제의 아지트가 첫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평소 가장 잘하는 요리라고 밝힌 ‘치킨스튜’ 준비에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부터 익숙지 않은 주방 구조에 허둥지둥 대는 의외의 허당미까지 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첫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D&E가 출연, ‘청담키친’ 도착과 동시에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고 시종일관 쉬지 않는 입담으로 키의 진땀을 뺀다. 그러나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음악적인 고민, 팀 멤버들과 소통하는 법, 아이돌로서 겪는 고충 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선배들에게 깊은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고 밝힌 키가 동해와 은혁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시선을 모으며, 동해와 은혁은 첫 게스트로서 키의 요리와 토크, 분위기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릴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키의 집으로 초대, 키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토크쇼 '청담키친'은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로 방송되며 JTBC4에서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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