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권영찬 "장동건, CF로 1억? 난 주식 공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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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권영찬이 주식 투자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 나는 몇 번'에서는 양지영 부동산 컨설턴트, 권영찬 재테크 강사, 정연태 세무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칠수는 경제전문 방송을 진행하던 중 주식에 투자해 돈 번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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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권영찬이 주식 투자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 나는 몇 번'에서는 양지영 부동산 컨설턴트, 권영찬 재테크 강사, 정연태 세무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배칠수가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재테크였다. 부동산과 주식, 채권 등이 있다. 이와 과련 배칠수는 "주식을 잘 할 것 같다"는 이야기에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라고 답했다.
배칠수는 경제전문 방송을 진행하던 중 주식에 투자해 돈 번 이야기를 했다. 그는 이후로 다시는 주식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이를 들은 권영찬은 "대단하다. 보통 처음 투자 이후 수익을 얻으면 주식에 빠지기 마련"이라며 칭찬했다.
그는 "19년 전에 경제방송 MC를 봤다. 당시 자산운용 사장과 함께했다"며 "내가 주식을 모르고서 어떻게 주식 방송을 하나 싶어서 여유돈을 투자했다. 몇 달 만에 2.7배를 벌었다. 당시 장동건이 CF로 1억을 벌었다면, 나는 주식 공부를 해서 이걸 하면 되겠다 싶더라"고 전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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