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입장료 안 받는 이유? 임채무가 밝힌 속사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에 관심이 뜨겁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가 입장료를 전혀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임채무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된 '두리랜드'에 대해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을 기피하고 있다. 그래서 실내 놀이공원으로 신축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에 관심이 뜨겁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가 입장료를 전혀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임채무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된 '두리랜드'에 대해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활동을 기피하고 있다. 그래서 실내 놀이공원으로 신축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도를 짓자는 유혹이 있었는데 저는 아이들과 놀고 싶어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채무는 입장료를 전혀 받지 않는 것에 대해 "개장 초반 젊은 부부가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1인 입장료는 2000원이었다.
그는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한 번 안 받으니 지금까지 못 받는다"라며 "이제 실내로 만들면 온냉방 때문에 입장료를 받아야 하지만 전국 통계를 내 저렴하게 받을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약 3000평(1만㎡)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원이다.
지난 1991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2006년 경영난에 시달려 3년간 문을 닫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문을 열었고, 지난해 11월부터는 리모델링차 다시 휴장한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첫 폴더블, 소형 다이어리 형태..7.3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에 4.6인치도 추가
- 인터넷 욕설만 11만개 시대.. 네이버·카카오 욕설 관리한다
- 정부돈 들어간 전기차 공용충전기 '개인 사유화'?..'관리 사각지대'
- 에프알에스아이, 친환경 에폭시수지 기반 방오페인트 개발
- 저가 中전기차 한국 상륙..경차 시장 공략
- 中 세계 최초 스마트폰 2종 써보니..'카피캣'은 옛말
- 2기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개점휴업'
- 오라클, 내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가동..韓 경쟁력 강화 시급
- SK텔레콤, T플랜 '미디엄'에도 1Mbps로 데이터 무제한 제공
-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에 내달부터 장비 반입..대형 OLED 가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