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 젊은 부부 때문"

김나영 2018. 9. 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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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채무가 두리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 무료 입장료 대해 "처음에는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개장 일주일 만에 젊은 부부가 어린 두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임채무는 "현재 두리랜드는 실내를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 중이다. 만들면 온, 냉방 때문에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전국 통계를 내어서 싸게 받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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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임채무가 두리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 무료 입장료 대해 “처음에는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개장 일주일 만에 젊은 부부가 어린 두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라디오스타’ 임채무
이어 “1인당 입장료 2000원이었는데 8000원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걸 보고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못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운영비에 대해 묻자 임채무는 “입장료만 공짜다. 놀이기구 탑승은 돈을 받는다”며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임채무는 “현재 두리랜드는 실내를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 중이다. 만들면 온, 냉방 때문에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전국 통계를 내어서 싸게 받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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