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 위기서 구출 "하나 둘 셋 하면 뛰어요"
2018. 9.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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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배우 최진혁이 송하윤을 구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공마성(최진혁 분)이 주기뿜(송하윤 분)을 위기에서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기쁨은 겁에 질려 "아빠"하고 소리쳤고, 공마성이 갑자기 나타나 "아빠 여??다"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불량배들이 그들을 잡자, 공마성은 주기쁨에게 "잠깐 기다려라"고 말하고 불량배와 격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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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마성의 기쁨’ 배우 최진혁이 송하윤을 구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공마성(최진혁 분)이 주기뿜(송하윤 분)을 위기에서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기쁨은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불량배들에게 잡혔다. 불량배들은 주기쁨에게 “우리랑 놀자”며 추근덕 거렸다.
주기쁨은 겁에 질려 “아빠”하고 소리쳤고, 공마성이 갑자기 나타나 “아빠 여??다”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이후 공마성은 “하나 둘 셋 하면 뛰어요”라고 속삭였다. 이후 둘은 손을 잡고 골목 사이로 뛰기 시작했다.
불량배들이 그들을 잡자, 공마성은 주기쁨에게 “잠깐 기다려라”고 말하고 불량배와 격투를 벌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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