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지지, 진짜 오지는 '몰랐니' [데일리신곡]

김지하 기자 입력 2018. 9. 5.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의 클래스는 영원했다.

태연과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참여한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오!지지(Oh!GG)의 첫 싱글 '몰랐니'는 5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유닛명은 감탄사 오(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지지(GG)가 결합한 형태다.

특히 이 곡은 소녀시대-오!지지의 힐링 여행 리얼리티 '소녀포레스트'의 주제곡으로도 담겨 인기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오!지지 데일리신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클래스는 영원했다.

태연과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참여한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오!지지(Oh!GG)의 첫 싱글 '몰랐니'는 5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유닛명은 감탄사 오(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지지(GG)가 결합한 형태다. 멤버들이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탄생한 이름이다.

이들의 첫 앨범에는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과 타이틀곡의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몰랐니'는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리드미컬하고 다이내믹한 구성이 인상적인 업템포 팝 곡이다.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 쫓고 쫓기는 가사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시원한 고음까지 멤버들의 음색이 가진 장점들도 제대로 드러나 있다.

수록곡 '쉼표'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의 조화가 신선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가사에는 '숨 돌릴 여유 없이 앞만 바라보고 달려야 하는 세상이지만 한 템포 쉬어가며 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이 곡은 소녀시대-오!지지의 힐링 여행 리얼리티 '소녀포레스트'의 주제곡으로도 담겨 인기가 예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앨범 재킷]

데일리신곡|몰랐니|소녀시대 오!지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