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선미, 새카맣게 멍든 다리 공개 "'사이렌' 안무 때문"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8. 9. 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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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선미가 신곡 '사이렌' 안무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선미가 출연해 '사이렌' 나노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바닥에 주저앉고 무릎을 꿇는 등 격렬한 안무를 소화해내 감탄을 안겼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무릎 괜찮냐"고 걱정했고, 선미는 웃으며 바지를 걷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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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이돌룸'

'아이돌룸' 선미가 신곡 '사이렌' 안무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선미가 출연해 '사이렌' 나노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바닥에 주저앉고 무릎을 꿇는 등 격렬한 안무를 소화해내 감탄을 안겼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무릎 괜찮냐"고 걱정했고, 선미는 웃으며 바지를 걷어 보였다. 선미의 무릎에는 새파란 멍이 가득했다.

MC들이 걱정을 표하자 선미는 "곡의 흐름에 맞춰 표현하다보니 앉을 수밖에 없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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