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일)
박정아, 결혼 2년 만에 임신 “내년 봄 출산… 태교와 활동 병행”

박정아, 결혼 2년 만에 임신 “내년 봄 출산… 태교와 활동 병행”

기사승인 2018-09-05 15:30:45 업데이트 2018-09-05 15:30:49


배우 박정아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정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박정아는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건강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태교에 힘쓰면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정아, 전상우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 응원과 함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도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또 2016년 ‘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이후 ‘영웅’에 이어 다시 한 번 ‘올슉업’에 발탁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국힘 “법사위원장, 야당이 맡아야 정부 견제”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반납을 요구했다. 법사위원장은 현재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다.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8일 페이스북에 “행정부 견제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작년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며 “헌정사 줄곧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상호 견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