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원, '손 the guest' 첫 회 출연..김동욱과 호흡(공식)

2018. 9. 5.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규원이 OCN 새 드라마 '손 the guest' 첫 회에 출연한다.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5일 배우 한규원이 '손 the guest' 첫 회에 종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한규원은 첫 회에 출연해 주인공 화평(김동욱 분)의 어린시절에 의미심장한 영향을 끼치는 화평의 친척 남자 종진 역을 맡았다.

윤상현, 한규원이 그려낸 상사와 부하 케미가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매 회 '희준처럼 힘이 되는 후배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규원 ‘손 the guest’ 첫 회 출연 사진=제이알 이엔티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한규원이 OCN 새 드라마 ‘손 the guest’ 첫 회에 출연한다.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5일 배우 한규원이 ‘손 the guest’ 첫 회에 종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손 the guest’는 OCN이 새롭게 신설한 수목 오리지널 블록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의 일그러진 마음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규원은 첫 회에 출연해 주인공 화평(김동욱 분)의 어린시절에 의미심장한 영향을 끼치는 화평의 친척 남자 종진 역을 맡았다.

연극무대를 통해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MBC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훈훈한 부하직원 배희준으로 브라운관에 화려하게 데뷔한 한규원은 우직한 ‘김도영 바라기’ 희준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데뷔작부터 호평을 받았다. 윤상현, 한규원이 그려낸 상사와 부하 케미가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매 회 ‘희준처럼 힘이 되는 후배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것.

‘손 the guest’에서는 건축 사무소 직원으로 도회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한규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독보적인 연출세계를 펼쳐온 장르물의 미다스 김홍선 감독과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이원종, 박호산, 안내상 등 ‘믿고 보는’ 퍼펙트 조합의 만남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장르물의 탄생을 확신케하는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