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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파라다이스호텔부산, 2018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우수기업 선정 등

등록 2018.09.05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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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부산, 2018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우수기업 선정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이 ‘2018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마이스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7회째이다. 

 마이스는(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및 전시회를 통칭한다.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 동안 부산에서 마이스 행사 유치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기업에게 주는 상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받은 것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17년 세계천체물리학 학술대회 및 2018년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등의 대형 국제행사를 비롯해 최근 3년간 1000회 이상의 마이스를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은 것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2014년에도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제2회 부산환경교육한마당 행사 실시

 부산시환경교육센터와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는 공동주관으로 제2회 부산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 및 국립해양박물관 해오름광장에서 환경교육과 관련한 다채로운 환경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환경교육한마당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퍼포먼스, 부산 환경교육 성과와 비전을 위한 환경교육 포럼과 부산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진행하게 되며,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부산광역시장상과 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에 부산을 대표해서 출전하게 된다.

 이어 환경교육(숲, 하천, 기후, 해양주제별) 현장버스투어 프로그램은 부산의 환경교육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5일 오전 9시에 부산시의회 옆에서 출발하여 12시 30분까지 투어를 진행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부스는 자연환경, 생활환경, 기후에너지 등의 주제로 국립해양박물관 해오름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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