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이젠 워킹맘, 국내 복귀 설레고 기뻐"

한누리 2018. 9.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신규 예능 '폼나게 먹자'를 통해 8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채림(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폼나게 먹자' 출연진 개그맨 이경규과 배우 김상중과 채림, 래퍼 로꼬와 이야기를 나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신규 예능 '폼나게 먹자'를 통해 8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채림(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폼나게 먹자' 출연진 개그맨 이경규과 배우 김상중과 채림, 래퍼 로꼬와 이야기를 나웠다.

이날 채림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고 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 4년 전 중국배우 가오츠찌와 결혼한 채림은 작년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어 "아이가 이제 걷기 직전"이라면서 "아이가 이목구비는 나를 닮았는데, 얼굴형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 채림은 오랜만에 이경규와 김상중을 만난 소감에 "이경규는 정말 어렸을 때 만났다. 김상중과는 작품을 같이 했었고 로꼬(사진 오른쪽)는 처음 만났다. 처음 봤을 때 못 알아봤다. 그래서 매회 놀라고 있다. 정말 유명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채림이 복귀를 결정한 '폼나게 먹자'는 어쩌면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채림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서게 되어서 설레고 기쁩니다. 열심히 촬영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첫 회 게스트로 가수 아이유가 출격하는 가운데 오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SBS 예능 '본격 연예 한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