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창' 요조 "제주서 책방 운영 중, 연예인 아닌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창'에서 가수 요조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는 요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팟캐스트 녹음 혹은 공연이 있을 때만 서울에 올라온다는 요조는 "저는 사실 제가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든다"고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조는 "6개월간 매일 독서일기를 쓰자는 취지가 담긴 책이다. 매일 책 한 권씩을 읽어야 했기 때문에 정말 피가 말렸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아침창'에서 가수 요조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는 요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요조는 제주 거주 4년차라며 "'무사하다'는 뜻이 담긴 책방 '무사'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팟캐스트 녹음 혹은 공연이 있을 때만 서울에 올라온다는 요조는 "저는 사실 제가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든다"고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조는 지난 6월 1년 동안의 제주 생활 이야기가 담긴 책 '오늘도, 무사'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특히 요조는 지난해 출간한 책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을 집필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요조는 "6개월간 매일 독서일기를 쓰자는 취지가 담긴 책이다. 매일 책 한 권씩을 읽어야 했기 때문에 정말 피가 말렸다"고 회상했다.
요조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끼를) 엄마, 아빠 모두에게 받았다. 이렇게 말해야 섭섭함을 느끼지 않으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요조는 "아직까지도 부모님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밥 먹었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아침창|요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워터밤' 수영복 무대, 화제 될 줄 몰랐다"
- 'PD수첩' 오현득 국기원장의 더러운 욕망 "성인용품 통역도"
- 하현우 "주현미, 국카스텐 가사에 '미쳤냐'고.."
- 황신혜 과거사진 공개, 딸 이진이도 감탄한 미모
- 한고은, 남편과 사우나 데이트..컵라면·달걀 폭풍 먹방도 '달달'
- 적수 없는 '좀비딸', 7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 ‘여수 K-메가아일랜드’ 진욱→박지현 트로트 가수 총 출동, 여수 수놓은 최고의 무대 선사 [종
- BTS→엔하이픈, 극성팬 무질서에 몸살 "공항 질서 지켜달라" [이슈&톡]
- "우리의 뜻" 아이브 장원영, 시축룩도 화제의 아이콘 [이슈&톡]
- 스트레이 키즈→몬스타엑스, 보이그룹 '서머킹' 쟁탈전 [가요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