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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10억대 채무불이행 피소

‘노빠꾸 탁재훈’ 측이 10억대 채무불이행 피소를 당했다. 30일 한 매체는 185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노빠꾸 탁재훈’ 채널이 채무불이행으로 10억 원대 소송을 당했다고 보…

'노빠꾸 탁재훈', 10억대 채무불이행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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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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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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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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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김대호, 남의 집 KBS 가서 저격 논란 터졌다…"둘째 되고파" 밥 그릇 전쟁('불후')

    김대호, 남의 집 KBS 가서 저격 논란 터졌다…"둘째 되고파" 밥 그릇 전쟁('불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BC 출신으로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와 KBS 안방마님 엄지인이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다.31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KBS에 첫 입성한 김대호는 시작부터 KBS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KBS 너무 좋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KBS의 아들’ 자리를 정조준 하며, 동생인 이찬원을 ‘형’이라고 부르며 “KBS 둘째 되겠다”라고 외쳐 화제를 모았다.김대호는 ‘KBS 안방마님’이자 ‘84년생 동갑내기’ 엄지인과 불꽃 튀는 견제에 들어선다. “방송국에 친구가 없다”라는 김대호의 말에, 엄지인이 “여기 오면 내가 친구 해줄게”라고 화답해 훈훈해진 것도 잠시, 두 사람은 방송국 아나운서의 자존심을 걸고 신경전에 돌입한다.김대호가 “제가 14년간 몸을 담았던 조직이 MBC 아니겠냐”라며 엄지인과 홍주연을 콕 짚어 견제 대상으로 지목하자, 엄지인은 “여기 우리 안방이다. 우리가 어떻게 김대호한테 지냐”라며 받아쳤다. 김대호가 “안방에서 맞으면 더 아파”라고 도발에 나섰다.이 가운데, 김대호가 YB의 ‘나는 나비’로 무대에 오른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는 “가창력은 없지만, 영혼을 갈아 넣겠다”라며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건 도전이다. 내가 언제 이런 무대를 해 보겠나. 제 현재 모습과 바람이 담긴 ‘나는 나비’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아들 김대호의 도전을 응원하러 자리한 김대호 어머니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한다. 또 김대호의 무대가 끝나기 무섭게, 이찬원이 “둘째 합격”이라

  • 백현, 레몬에이드가 왜 이리 달콤해…로맨틱 감성 MV 티저

    백현, 레몬에이드가 왜 이리 달콤해…로맨틱 감성 MV 티저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가수 백현(BAEKHYUN)이 새 앨범 수록곡 'Lemonade'(레몬에이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수록곡 'Lemonade'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게재했다.영상 속 백현은 누군가와 조용한 아침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고요한 분위기 속, 레몬 이모지를 담은 문자 메시지가 계속해서 도착했다. 곧이어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수록곡 'Lemonad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백현의 미니 5집 수록곡 'Lemonade'는 매력적인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곡으로, 가사에는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낸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연인과의 다정한 순간을 담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19일 신보 'Essence of Reverie'를 발매한 백현은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은 100만 장을 일찌감치 돌파해 4연속 밀리언 셀러라는 기록을 세웠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4개 지역 1위, 타이틀곡 'Elevator(엘리베이터)'는 톱 송 차트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백현은 다음 달 7~8일 서울 KSPO돔에서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서울 공연을 개최해 투어의 포문을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29세' 김영대, 기쁜 소식 알렸다…♥김유정과의 차기작 앞두고 '직접 전하는 고백' 성료

    '29세' 김영대, 기쁜 소식 알렸다…♥김유정과의 차기작 앞두고 '직접 전하는 고백' 성료

    1996년생 배우 김영대가 '친애하는 X에'서 김유정과의 로맨틱 호흡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첫 중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직접 전하는 고백'이라는 테마 아래, 김영대가 중화권 팬들과 처음으로 마주해 진심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은 토크, 팬 참여 게임, 하이터치,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대는 유창한 중국어 인사로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고,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코너에서는 유쾌한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한, 중국 유학시절 서예가 특기였다던 김영대는 서예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팬미팅에 이어 김영대는 중국 내 화장품과 면도기 브랜드 광고 모델까지 연이어 발탁되며, 중화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팬미팅과 광고 활동이 맞물리며 현지 팬들의 관심도 더욱 집중되고 있다.김영대는 팬미팅을 마친 뒤 “중국에 계신 영영즈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팬미팅은 김영대의 중화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 걸음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준호보다 무려 5살 많다니 안 믿겨…‘은우맘’ 유정현, 단아한 승무원

    김준호보다 무려 5살 많다니 안 믿겨…‘은우맘’ 유정현, 단아한 승무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아내 유정현 씨가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31일 유정현 씨는 자신의 계정에 “‘은우정우엄마’일 때도 좋지만 진짜 오랜만인 유니폼.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정현 씨는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모습.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한편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는 2018년 12월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유정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둘 은우와 정우를 두고 있다. 그는 2022년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이들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에이티즈, 인스파이어 아레나도 작다

    에이티즈, 인스파이어 아레나도 작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5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인천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지난 30일 오후 8시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 인천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7월 5일과 6일 양일 전석이 매진됐다.에이티즈는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선보인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 하반기 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여정에 나서는 에이티즈는 인천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히 올랜도와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당초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져 회차를 추가, 에이티즈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인 유어 판타지'의 시작을 알리는 인천 공연을 전회 전석 매진시킨 에이티즈는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더욱 강력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팬심을 매료시키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진가를 재차 입증할 전망이다.'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에이티즈는 다음 달 13일 미니 12

  • "연예인병 초기" 이찬원, 인기 자랑하는 육준서에 돌직구 ('불후')

    "연예인병 초기" 이찬원, 인기 자랑하는 육준서에 돌직구 ('불후')

    가수 이찬원이 육준서에게 '연예인병'을 진단해 웃음을 자아낸다.3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펼쳐진다.최근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급등주'로 떠오른 육준서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길거리 돌아다니면 한두 분이 알아보시고, 금방 원이 둘러진다"라더니 "이미 한 번 경험해 본 거라서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찬원은 "이게 보통 연예인병 초기다. 제가 딱 데뷔했을 때 이랬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이날 육준서는 TOY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선곡했다. 육준서는 UDT 정신에 기반한 승부욕을 발휘, "다 이기겠다. 1등을 목표로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불후의 명곡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은 오이날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국의 옥류관' 만들 수 있을까…5개 900평 매장, 北 출신 이순실의 꿈('사당귀')

    '한국의 옥류관' 만들 수 있을까…5개 900평 매장, 北 출신 이순실의 꿈('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앙숙MC 박명수와 전현무가 이순실 동두천 900평 매입을 반대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관심을 집중시킨다.1일 방송되는 ‘사당귀’ 308회에서 이순실은 동두천에 5개 900평 매장에 ‘한국의 옥류관’을 내겠다는 부푼 꿈을 고백한다.이 가운데 박명수가 전현무와 정면승부를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박명수는 “‘걸어서 보스집으로’가 반응이 뜨겁다”고 자화자찬하며 운을 뗀다. 이에 전현무가 “정말 밖에서 반응이 좋더라”고 호응을 해주자 박명수는 “그래서 다 날리고 내 코너만 할 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가짜 뉴스 전문 명수패치를 가동시킨다. 이에 화가 난 “아니 왜 날려요? 그냥 단독프로를 하세요”라면서 칼 차단에 나서자 박명수는 “아니에요. 너는 주저앉혀야 돼요”라며 MC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 박명수는 전현무와의 대전에서 10전 10패를 자랑하고 있는바 과연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박명수와 전현무는 이순실에 대해서는 하나가 되어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동두천에서 무려 900평에 달하는 5개 식당을 통째로 운영하겠다는 부푼 포부를 과시한 이순실의 모습에 박명수와 전현무는 하나가 돼 “불안해. 절대 안 돼”라며 반대한다.이에 안유성 보스마저 “나는 하루 매출 1500만 원”이라며 차원이 다른 매출을 공개한 후 “꿈과 현실은 다르다”고 단언한다. 안유성은 이순실을 향해 “(이순실을) 조만간 못 볼 수 있다”고 강력 반대 의견을 낸다.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 '김현승 전무♥' 효민, S대 남편과 꽁냥꽁냥 통화…일도 사랑도 다 잡았네('전참시')

    '김현승 전무♥' 효민, S대 남편과 꽁냥꽁냥 통화…일도 사랑도 다 잡았네('전참시')

    새 신부인 티아라 효민이 셀럽+CEO 모드로 변신한다.오늘(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주류 사업까지 완벽 접수한 효민의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셀프 웨딩으로 큰 화제를 모은 4월의 신부 효민이 25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한 명품 의상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협찬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는 효민은 스타일링과 콘셉트 기획은 물론, 직접 모델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뽐낸다.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매니저는 효민이 셀럽으로서 지닌 파급력과 함께 셀럽 세계의 비하인드까지 낱낱히 밝힌다고.더불어 신혼 생활 중인 효민은 남편과의 깜짝 전화 통화를 공개한다. 꽁냥꽁냥 통화를 이어가던 효민은 스튜디오에서 남편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한 매체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다. 김 전무는 베인캐피탈의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한다는 후문이다.김현승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바 있다. 여기에 ‘파워 J(계획형)’인 효민이 사업가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최근 주류업계에 진출,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CEO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알고 지내던 CEO의 집에 방문해 집들이 겸 사업가 모임을 진행하는 그녀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칼국수 전국구 체인점 대표가 집에서 직접 면을 뽑아 다양한 종류의 면

  • “부고 알리지 못해 죄송해”…박준형, 사망설 확산에 내놓은 답변

    “부고 알리지 못해 죄송해”…박준형, 사망설 확산에 내놓은 답변

    개그맨 박준형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를 코미디로 승화시켰다.박준형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요. DM주셔서 응원해주신 분 모두 감사”라며 “가짜뉴스 아웃. 정말 나 오래 살 것 같아. 장수의 아이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남희석과 나눈 대화가 담겼다. 남희석은 박준형의 사망 가짜뉴스 링크를 보내며 "형한테 연락 안 해서 못 갔다"고 적었다. 해당 가짜뉴스는 박준형이 51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가짜뉴스가 담겼다.박준형은 "죄송합니다. 형님. 제가 제 부고를 알리지 못해서"라며 "51세로 갈 거면 미리 좀 알렸어야 했는데. 고맙습니다 형님. 이렇게 문자 조문을 와 주시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박준형은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유비, 드라마 여주 비주얼 완벽 [TV10]

    이유비, 드라마 여주 비주얼 완벽 [TV10]

    배우 이유비가 대만 현지 드라마 촬영차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타이페이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배우 지창욱, 베루툼 10주년 앰버서더 발탁…강남 신사 스토어서 단독 협업 컬렉션 공개

    배우 지창욱, 베루툼 10주년 앰버서더 발탁…강남 신사 스토어서 단독 협업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루툼(VERUTUM)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지창욱을 선정, 그와 함께한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강남 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공개한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지창욱이 직접 참여한 스타일링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재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획됐다. 도시적인 세련됨과 절제된 무드를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베루툼(VERUTUM)이 지난 10년간 지켜온 ‘진화하는 모던함’이라는 가치를 새롭게 보여주는 상징적 시도다.특히 이번 팝업 형식의 단독 공개는 강남 신사 스토어에서만 한정 기간 운영되며,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프트와 함께 포토카드와 굿즈가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과 소비자 모두가 브랜드와 배우 지창욱의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베루툼(VERUTUM)은 “1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지향해온 철학을 보다 선명하게 전달하고자 배우 지창욱과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그의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가 베루툼(VERUTUM)의 정체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 컬렉션과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루툼(VERUTUM)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유승호, 어딜 가든 미담만…"반듯하고 신뢰감 들어, 아들 삼고파" ('팽봉팽봉')

    유승호, 어딜 가든 미담만…"반듯하고 신뢰감 들어, 아들 삼고파" ('팽봉팽봉')

    팽식당 알바생 배우 유승호가 자발적 야근을 시작한다.31일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원점으로 돌아온 승부를 선점하기 위한 봉식당과 팽식당의 대결이 펼쳐진다.누적 총자산 대결에서 승리한 팽식당은 2연승을 달성하며 밀당벽을 처음의 위치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상대방 식당의 원하는 메뉴를 뺏어올 수 있는 베네핏을 보유한 상황. 주메뉴인 짬뽕과 더불어 설비까지 뺏을 수 있게 됐다.승리의 기쁨도 잠시, 유승호는 4일 차 순이익 정산을 보고 생각이 많아진다. 유승호는 재료비 절감을 위한 원가 파악이 시급함을 느끼고 메뉴의 적정 가격을 찾으려 야근에 돌입해 새벽까지 일한다.또한 유승호는 팽사장 부부에게 문서로 정리된 재료 원가표와 메뉴 적정 가격표를 전달한다. 팽현숙은 "신뢰감이 확 들었다. 승호만 따라가면 돼'라고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다. 최양락은 "(승호가) 진짜로 우리 아들이었으면 참 좋겠다. 너무 반듯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대접받고 사랑받을 것 같다"며 애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순조로웠던 팽식당의 회의는 '고명 논쟁'에 가로막히고 만다. 원가 절감을 위해 손님 이목 끌기용이던 고명을 빼자는 최양락과 손님에게 좀 더 예쁘게 보이는 고명을 올리고 싶은 팽현숙의 마음이 충돌하는 것.JTBC '대결! 팽봉팽봉'는 31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안재홍, 스스로 PR한 단발병 유발자[TEN인터뷰]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안재홍, 스스로 PR한 단발병 유발자[TEN인터뷰]

    배우 안재홍이 '하이파이브'로 인생 첫 단발머리 매력을 드러낸다. 인터뷰 내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여러 번 말할 정도로 자신의 색다른 스타일링에 한껏 만족한 모습. 자칭 '단발병 유발자'로 돌아온 안재홍을 만나봤다.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 안재홍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안재홍은 영화 속 모습과 비슷하게 찰랑이는 단발머리로 취재진을 맞이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안재홍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폐를 이식받은 후 눈앞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급이 다른 폐활량을 얻게 된 박지성으로 분했다.이날 안재홍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인생 첫 단발머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성이 바람을 다루는 인물이지 않나. 극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꽤 오랜 시간 머리를 길렀다. 생각보다 예쁘다는 반응이 많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단발머리가 생각보다 편한 것 같다. 집에서는 머리띠를 하고 있었다. 단발머리로 웃기고 싶다"고 덧붙였다.코미디물을 더 선호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코미디라서 더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 그렇다고 코미디라고 마다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더 잘 해내고 싶다. 편식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재미를 드리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최근 SNL에 출연한 안재홍은 "당시 아이돌 리더로 나왔다.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생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