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 편파판정, "심판자격 박탈하라"..3만6천명 국민청원 참여

입력 2018. 9. 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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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 전에 참여한 김대용 심판의 자격을 박탈하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아시안게임의 3·4위전에서 보인 오심의 정도는 축구의 기본만 아는사람이 봐도 국제 망신감"이라며 "축구발전에 독이 되는 자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앞서 베트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 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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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 전에 참여한 김대용 심판의 자격을 박탈하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김대용 편파판정/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1일 국민청원에는 '김대용 축구국제심판 박탈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아시안게임의 3·4위전에서 보인 오심의 정도는 축구의 기본만 아는사람이 봐도 국제 망신감"이라며 "축구발전에 독이 되는 자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당 청원에는 오늘(5일) 오전 8시 현재 3만6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서 베트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 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패했습니다.

이날 김대용 심판은 아랍에미리트 선수의 핸들링 반칙, 옷을 잡아끄는 반칙, 그리고 PK 상황에서도 경기를 진행시키며 편파판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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