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전도연·정우성, 영화 첫 동반 출연

입력 2018.09.05 (06:53) 수정 2018.09.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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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차기작에서 정우성 씨와 만납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건 처음인데다, 이 영화에 윤여정 씨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배우 전도연 정우성 씨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동반 출연합니다.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영화는 최근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주 첫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배성우씨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동명의 일본 소설이 원작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의문의 사체와 돈가방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전도연 정우성 씨의 첫 번째 연기 호흡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사는 전도연 씨가 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 변신을 선보인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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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전도연·정우성, 영화 첫 동반 출연
    • 입력 2018-09-05 06:54:29
    • 수정2018-09-05 07:03:43
    뉴스광장 1부
[앵커]

'칸의 여왕' 전도연 씨가, 차기작에서 정우성 씨와 만납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건 처음인데다, 이 영화에 윤여정 씨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배우 전도연 정우성 씨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동반 출연합니다.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영화는 최근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주 첫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배성우씨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동명의 일본 소설이 원작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의문의 사체와 돈가방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전도연 정우성 씨의 첫 번째 연기 호흡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작사는 전도연 씨가 이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 변신을 선보인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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