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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채림 "로꼬 처음에 못 알아봐…정말 유명하더라"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9-04 21:43 송고
SBS 본격연예한밤 © News1
SBS 본격연예한밤 © News1

'본격연예한밤'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 출연자와 만났다.

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방송을 앞둔 예능 '폼나게 먹자' 출연진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경규는 김상중과 함께 출연하는 소감을 묻는 말에 "김상중 씨가 가진 코믹한 면이 아주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상중은 "이경규 선배가 오히려 제 눈치를 본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분이 경규 형님이다"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근황을 묻는 말에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고 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경규와 김상중을 만난 소감에 "저는 정말 어렸을 때 만났다. 상중 선배님과 작품을 같이 했고 로꼬는 처음 만났다. 처음 봤을 때 못 알아봤다. 그래서 매회 놀라고 있다. 정말 유명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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